▲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지정된 다섯그루의소나무역.


최근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전 세계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코로나-19 국내 격리자 4,378명을 정부와 한국철도공사가 협의하여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가 분기하는 오송역에 격리시키기로 했다. 그동안 강호축의 중심을 자랑해오며 고속철도역을 유치한 오송역은 빠른 접근성을 통해 KTX 임시열차로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출발한다. 또한, 각 지자체도 이를 벤치마킹하며 전북에서는 새만금공항 부지에, 광주전남은 무안공항역 부지, 용인은 흥덕역 부지에 각각 격리시키며 코로나-19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해외 각국에서는 이를 두고 "Pandemic In My Front Yard" 라는 새로운 민심이 생긴 것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들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알겠지...?


(이건 진짜) 저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