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창녕일보 1941.12.8


일본군, 부곡하와이 공격

지알못 장교에게 지도를 잘못 전달받아....




일본군이 하와이를 향해 공격을 시도했으나 지알못들이 실수로 경남 창녕군 부곡하와이를 하와이로 착각하고 발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부곡하와이 사장은 지하 목욕탕에서 간부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우리의 랜드에 불법으로 침공한 일본군에게 선전포고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하와이 침공지도를 부곡하와이로 실수로 바꿔치기한 장교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며 해당 장교에게는 도지챈 의무 구독을 명령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