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 : 차량기지 동쪽에 역이 있어서 서쪽의 호원동 수요를 흡수하지 못함, 거기다가 배차간격도 좋지 못해서 장암 이북 주민도 도봉산역 냅두고 장암역을 이용할 이유가 없음
귤현역 : 차량기지 서쪽의 아무 것도 없는(읍읍) 곳에 역이 있어서 동쪽 주민들은 아래로 돌아서 귤현역을 이용해야 함. 최소 600m는 걸어야 하기 때문에 도보 이용을 기대해보기 어려움.
그래서 버스 이용이 사실상 강제되는데, 문제는 버스 타고 좀만 더 가면 계양역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레전드는 역시 달월역
동쪽의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역이 생김
차량기지 이전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데 이거는 차량기지 이전을 할 이유도 전혀 없어서 달월역은 아마 평생 안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