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자료는 아니고 내가 추정해서 정리해본 거임. (따라서 오류 있을수 있음)

일단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구역 개념이고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도시건설 관련 개념이라는 차이로 생각하면 될거같음.

마치 '분당구'와 '분당신도시'의 차이랑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비슷한거 아닐까 싶음.

보통 '동 지역'과 '동 전환 예정인 지역'만을 '행정도시'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법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함.

'예정지역+주변지역+잔여지역' 전부 합친게 '행정중심복합도시'임.

(따라서 행복도시건설청 홈페이지의 이런 서술은 엄밀히는 틀린 것일듯)


세종시 출범후 행정구역과 '행정도시 예정지역/주변지역/잔여지역'의 구분이 함께 표기된 지도를 찾을수가 없어서

행정도시 예/주/잔 지역 발표당시의 지도(즉 연기군, 청원군 등이 등장)를 참고해서 정리를 했는데,

희한하게 (당시의) 청원군 강내면의 일부도 지도에서 주변지역에 포함되어 있었음.

세종시에 편입되지 않기로 하면서 주변지역에서도 제외된걸까 싶긴한데 딱히 기사가 나온건 없어서

"세종시에는 편입되지 않았으나 여전히 주변지역에는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표에 함께 넣었음.


그리고 이미 개발된 동 지역도 개발 완료되면 '예정지역'에서 해제 가능하다고 함.

그러면 '현재 동인 지역+동으로 전환될 지역'과 '예정지역'이 더이상 동일한게 아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