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민원이 엄청 쏟아졌나 봄



사실 정보취약계층이라든가 버스를 잘 타지 않는 시민들은 버스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사람보다 운행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렵기 마련인데 시청이 이런 걸 고려하지 못해서 어느 정도는 시청이 까임을 자초한 면도 있음. 근데 BIS 키오스크마다 감회 운행 한다는 소식 정도는 다 띄워놨고 차내에도 차내방송으로 감회 운행 한다는 소식 정도는 알리고 차내에 종이 붙여서 감회 대상 노선 정도는 표시해놨음. 시각표를 찾아서 보는 게 드럽게 번거로워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