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폴란드 제 2공화국 때는 단치히+ 그디니아= 100%니까 생각하지 말자.

현재 폴란드 주요 항구에는 단치히, 그디니아, 슈테틴이 있다. (왜 폴란드가 쾨니히스베르크를 안 먹고 러시아로 갔을까?)

위키백과를 뒤져서 간단한 계산을 하면 이렇게 된다.

단치히: 49,000,000 t (56.9%)

그디니아:15,521,000 t (18.0%)

슈테틴: 9,965,000 t (11.7%)

스리노우체9,240,000 t (10.6%)

폴리체: 2,445,500 t (2.8%)

총합 86,171,500 t

해안선이 엄청 길어진 지금도 동포메른은 적합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쪽에 사막 있지 않나?)

단치히가 절반 넘는다. 

스리노우체랑 폴리체는 슈테틴 북쪽 오데르강 하구에 진짜 독일 국경에 딱 붙어있다.

그래서 슈테틴으로 친다.

그러면 단치히 약 57%, 그디니아 약 18%, 슈테 약 25%가 된다.

(깨알 같은 Lenina)

이거만 봐도 왜 솔리다르노시치가 그단스크에서 발생했고 왜 단치히 자유시가 폴란드에 소중했는지, 그리고 ...

폴란드에게 슈테틴이 왜 필요한지 (아마 스탈린의 변명일 듯) ㅋㅋㅋ

결론) 폴란드는 독일의 해안 동포메른을 가졌지만 적어도 오데르강 서쪽에서 얻은 건 슐레지엔밖에 없다.

(즉 바다에서 얻은 거 거의 없음)

또한 왜 미코와이치크의 폴란드 망명 정부, 그리고 폴란드 사람들이 차라리 동프로이센을 원했는 지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