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생각나면 일반인입니다.


남일면 고은리에 있는 고은사거리가 생각나면 청주퍼거입니다. 참고로 고은리라는 이름은 지형이 굽었다고 해서 고분터라고 불리던 곳에서 딴 것이므로 남일면 고은리를 시인 고은 따위랑 비교하는 건 실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