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ity/898883 를 보면 1954년 이전 군정시절이나 그 이후 대한민국에 행정권이 이양된 후나

철원군수와 김화군수는 한사람이 겸임하고 있는걸 볼수 있는데,

혹시 저때 군청사도 이미 통합돼서 갈말읍(=신철원)에 들어와 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철원군+김화군 수복지역만 합쳐서 보면 갈말이 가운데 위치라 말은 되보이는데

어차피 철원읍 시가지나 김화읍 시가지나 둘다 전쟁으로 망가진데다가 너무 북쪽이라 위험하니까

후방으로 이전할겸 해서 일찍이 갈말에 통합청사 만든걸까?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