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태안 꽃지 갈려고 했었다가 그냥 경기서부 한번 가봄

태안으로 가려고 출발해서 어쩔 수 없이 평택제천~평택시흥 루트로 올라오는데 송산게티 정말 광활하더라

안산엔 공장 ㄹㅇ 많고 달월역 근처도 지나갔는데 여기 왜 역을 지었는지 이해가 안감

목적지인 송도에 도착했는데 유동인구 적은 해운대 느낌남.여기서 살고싶더라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돌아옴


그리고 어제 경기서부 또 감

이번엔 수도권2순환 봉동선~수원광명 루트로 올라옴

중간에 분기점 진출입로에서 화장실 갔는데 노상방뇨.....는 아니고 동시흥 분기점이라서 중간에 톨게이트 화장실 다녀옴

분기점 진출입로에 화장실 있는곳이 평택분기점이랑 동시흥 두곳뿐임?

이번에도 송도 다녀오는데 제3경인이 요금 어마무시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