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이 보기엔 재밌을거 같은데
입주민은 어떤 생각일까

토루를 모티브로 삼았나?

동물원...??ㄷ

좀비아포칼립스 터졌을때 공동방어하기는 좋을듯 건물을 장벽삼아서 가운데에서 농사지으면 되니까

유우럽에 저런식으로 배치해놓은거 많은 느낌인데

판옵티콘 ㄷㄷ

주공아파트들이 되게 실험적임

안에서 아이들 놀면서 소리라도 지르면 안에 쩌렁쩌렁 울릴듯ㅋㅋ

저기 강남구 자곡동인데 저기가 보금자리주택 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생긴 곳이라서 새로운 방식으로 지었다고 함ㅋㅋㅋㅋ 한번 가보고싶네

아파트 공동체라는 가치를 실현해보기 위해 지은 아파트인 것이에요. 높이도 일정하지 않고 이리저리 분절하여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고 기다란 복도형을 채용하여 마치 이웃간에 만나는 산책로처럼 적용하였다고 함. 중정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걸 바로 집에서 볼 수 있고 무슨 사건이 나면 이웃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친화적인 공간이 된다던가 하는 느낌일 듯.

유럽은 다 저렇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