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사실상 사상은 내부 결집과 명분만 다지면 되고 실제로 패권을 행사할때는 별다른 효용이 없다고 봄. 중국의 사상은 민족주의-사회주의 인데 한물 간 사상이라고 하지만 내부적으로 탄탄하게 다져져 있음. 반대로 미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사상적 표면이 있지만 정작 패권을 투사하는데에는 애국주의가 더 잘통했음. 민주주의는 오히려 국내 반전여론등으로 베트남에서 발을 빼거나 한거 보면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사상이 될수도 있고. 또 국내적으로 그 사상을 표방한다고 해도 실제로 미국의 행동을 보면 동맹국의 독재정부를 용인하거나 하는 등 실제와 말이 안맞는 행보도 보이고 있음.

또 에너지에 관해서는 그러한 문제가 있다고 해도 결국 패권을 투사하는데에는 일대일로등을 보면 문제가 없이 잘 진행하고 있음. 물론 미국을 넘어설 수는 없겠지만 패권국으로서 활동하는데에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