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생략)(대충 옆 공사장에서 우리 공장의 물을 몰래 가져다 썼다고 우리 엄마가 항의한 상황)
고려인 노동자: 난 모르오, 난 아이 만졌소!
엄마: 아니 우리 공장 호스가 저렇게 나와있는데 안 쓰셨다고요?
나: 녜 즈나예떼 다?
고려인: ???
엄마: ?????
나: 에따 나솨 바다, 빠에따무 니예 모졔떼
고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