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국없는 전화번호라는게 있었는데 

국있는 전화는 서울 123-5678이나 부산123-5678 이런거고 도시에 있었어.

근데 시골에는 고게 읎어갖고 전화의 국번이 없었어.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강화도 하점면의 김xx집에 걸고 싶어. 그 사람 전화번호가 169번이라 치면 그 사랑 번호는 강화군 하점면 169번 이게 전화번호여.


조치원도 나름 도시인데 국이 없었네. 근데 조치원같은데는 인구가 많으니깐 전화번호가 4자리5자리 이렇게 됐었수.이 전화번호라는게 등록한 순서인데 예전에는 우체국에서 전화업무를 봤기 때메 우체국 전화번호는 항상 1번이었어


이런 전화 써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