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서구권처럼 전 국민의 과반이 교적 명부상 기독교 신자였던 역사가 없고, 유교와 불교의 문화적 뿌리가 여전히

깊기에 기독교 국가라 할 수는 없지만

정치권의 경우를 보면 개신교, 천주교 신자 비율이 국민 전체 평균보다 높기에

일각에서는 기독교가 과잉대표 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보일 정도임.


여당과 모 소수 야당은 가톨릭 진보파 세력,

모 거대 야당은 보수 개신교 세력과 연계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