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arca.live/b/city/1224272 알래스카 

2편: https://arca.live/b/city/1224739 뉴잉글랜드

3-1편: https://arca.live/b/city/1227862 중부 대서양 (뉴욕 시 및 필라델피아 시 제외)

3-2편: https://arca.live/b/city/1230019 뉴욕 시 (NYC)

4편: https://arca.live/b/city/1230375 수도와 그 주변

5편: https://arca.live/b/city/1232874 남부

6편: https://arca.live/b/city/1236482 남부 오대호

7편: https://arca.live/b/city/1245757 북부 오대호


안녕? 오늘도 또 돌아온 시리즈야!

그나저나 내 거는 헤드라인 한 번 못가... (추비추 조작하라고 하는 건 아님)

일단 지도 첨부


1) Montana

스페인어로 산이라는 뜻

현재 유일한 자연경계인 서쪽은 루이지애나 경계랑 일치해.

산업은 석탄과 석유, 지하자원 등... (산에서 뭘 해?)

56카운티 105만 명

게다가 인구 감소 크리...


2) Wyoming

아마 평등하게 못 사는 듯

주 모양이 직사각형이다.

옐로스톤이 이 주에 있다.

석유산업이 늘어나고 있다곤 해도 전미 인구가 꼴지인 주이다.

그래서 주립대도 하나 뿐이다...

나무위키 피셜로 에스컬레이터가 2개밖에 없고 고속도로에 차가 4대 이상  있으면 차가 막히는 거라고,,,

23카운티 57만 명 (적어도 너무 적다)


3) Idaho

위의 두 주보다는 훨씬 좋다.

전미 감자 생산량 1위라고... 그래서 대홍단이라고 드립 친 거임

최근에 제조업과 컴퓨터 과년 정보 산업이 주도 보이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인구의 70%가 보이시 광역권에 모여 살고 인구의 88%는 백인이다.

경계가 너무 인위적이여서 문제가 많아 보임

주도 보이시는 프랑스어로 나무를 뜻하고 (그럼 남라는 Boise-Live? ㅋㅋㅋㅋ)

도시권 65만 명이다 (꽤 많음 그나마 큰 도시 나왔다)

빈부격차가 작지만 교외랑 도심이랑 행정구역이 달라서 도심은 빈곤율이 높다고 (근데 미국이 다 그럼)

44카운티 175만 명


4) Colorado

여기 주기는 매우 예쁨

(독일, 일본 신탁통치 상선기 생각나는 거 나뿐임?)

그리고 독특한 C 때문에 주지사 등 콜로라도 주의 공직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이름의 C를 이런 C로 바꾼다고,,,

또한 주 모양이 직사각형이다. 

사실 사람들이 모르는 게 있는데, 뉴 멕시코도 직사각형이였다. 단지 개즈던 매입 때문에 바뀌었을 뿐.

여기에 4 코너스가 있는데... 사실 주 경계가 완전히 직선은 아니다. (근데 어차피 경계에는 아무도 안 살아서 상관없다.)

고로 4 코너스 틀림

이 주의 동부는 평야, 서부는 산지이고,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등은 그 경계에 있다. (배산임수인가?)

최대도시 덴버는 해발 1마일이나 높은 곳에 있어 'Mile High City'로 불리기도 한다.

덴버의 날씨는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내가 알기로 듣기 지문에 나온 적이 있음) 눈이 많이 온다고... 게다가 반쯤은 녹는다 한다.

A: 죄송합니다, 손님,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B: 네???? 왜 그렇죠?

A: 덴버에서의 나쁜 날씨 때문입니다.

B: @%##^%$@&^$@

ㅋㅋㅋ

대신 스키장이 있잖아... 그리고 비도 많이 안 온다고... (영무룩)

백인이 대다수이고 히스패닉이 유입되는 중이다.

대다수가 20세기에 건너온 백인이라고... (남부는 다 예전의 청교도임)

몰몬교도들이 많이 살고 있기는 하나, 더 큰 유타가 있어서...

덴버는 교통의 중심지여서 주요 기착지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 비만율이 가장 낮다고...

약간의 마리화나가 합법이라고 한다.

64카운티 503만 명


-Denver


이 도시는 당시 캔자스 준주 주지사인 제임스 덴버를 따서 지었는데 정작 덴버는 이 도시에 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별명은 'Mile High City'

도시권 260만 명으로 콜로라도 주의 85%가 거주하며  미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공기가 조금 희박하기는 해도 살기 좋은 동네라고...

덴버 공항이 매우 거대하다. 활주로는 6개.

백인 비율이 상당히 줄어들어 70% 정도라고 하는데 흑인과 히스패닉의 유입 때문에 전미가 해당된다.

도시 경제가 꽤나 크고 통신 등 모든 것의 기착 역할을 하는 경제를 가지고 있다.

@뀨우 혹시 덴버 제작 가능? 여기도 고층건물 많음


-Colorado Springs

별명은 'Olympic City USA'

광역 74만 명 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 40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방위 산업, 정보 기술 산업으로 먹고 사는 동네라고.

이쪽은 여행하러 로키 산맥 많이 가나 보네...


5) Utah

복습) 유타 주는 그냥 모르몬 교 버전 영국이다. (여기만한 지상락원인 데가 남부와 동부를 제외하고는 없음)

미국 전체에서 영국계가 유타만큼 높은 주가 없다.

유타 주는 모르몬 교의 두 번째 교주가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이곳으로 신도와 함께 이주해 오면서 시작되었다.

선교 활동을 많이 하는데,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나쁜 짓 안하는 이단 신천지이다.

(모르몬 교도들께 죄송합니다 감히 신천지와 당신들을 비교하다니...)

주의 이름의 뜻은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주는 주로 서비스업과 선교로 돌아가는데, 그거 말고도 컴푸터 등의 전자제품을 생산한다고.

유독 다단계 기업들이 많은데, 이는 지역사회의 유대관계와 관련있다고.

(여기에서는 나무라이브 같은 거 할 때 친목을 허락할 지 궁금하다)

실업율이 낮다. (이래서 형재애가 중요하다)

솔트레이크 부터 관광지가 넘쳐나는 곳이다.

공화당을 바이블 벨트보다 더 심하게 몰아주지만 트럼프는 싫어하는 주 (트무룩)

주법이 매우 엄격하다. (럼은 당연히 금지고 그 외에도...)

대신 전미 가장 살고 싶은 주 1위, 이혼률, 비만률 꼴지 등 좋은 타이틀을 달고 있다.

29카운티 316만 명


-Salt Lake City

주도인데 대도시인데도 스카이라인이 밋밋하다...

이것도 절제를 요구하는 모르몬 교와 관련이 있을 거야.

광역권 220만 명으로 유타 주의 약 75%를 차지한다.

솔트 레이크의 염도는 25%다. 아무리 사해가 32% 이상이여도 이건 좀...

센트럴 퍼시픽 선과 유니언 퍼시픽이 만난 유타의 장소가 당연히 이 곳이다!

여기에 그래서 특별한 나무 침목과 금못을 박았는데 사람들이 계속 떼 가져가서 

그냥 포기하고 일반 침목과 못으로 교체했다 카더라...

아무리 모르몬 교도 지역이여도 유타에서 이곳만큼은 진보적이라... (원래 주도가 공무원이 많아서 그렇다 오스틴 시를 보면...)

모르몬 교도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아직도 도시의 절반 이상이 모르몬 교도이다.

여기 시장은 계속 민주당인데, 결국 동성결혼을 한 시장이 나오게 되어 모르몬 교가 싫어했다고...

교통은 의외로 경전철까지 있어 좋다고...

하긴 원래부터 대륙횡단열차의 기착지로 성장했으니...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다... (ㄷㄷㄷ)

모르몬 교에 대해서는 가톨릭교도인 나는 얘기 안 하겠음


6) Nevada

주도가 깡촌이다. 차라리 조금 아래 리노로 가지...

내가 알기로 주도인 카슨 시티와 리노를 교통망으로 잇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임이 있다.

그냥 라스베이거스 하나로 돌아가는데 이 도시가 도박장이니 그냥 도박 주다.

로또를 안 판다. 물론 다른 주에서 사서 들여온다. (근데 필요없을 것 같은데?)

캘리포니아는 금, 여기는 은, 애리조나는 동이니 금은동 3세트 완성!

미국에서 유일하게 매춘이 합법이다. 다만 라스베이거스나 리노에서는 불법이다...

(여기 진짜 막장인데?)

사람들이 많이 이사온다고 한다. (제발 도박에 매춘하려고 오는 거는 아니면 좋겠다...)

학생인데 도박에 대해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라스베이거스 생략

17카운티 약 300만 명


오늘도 잘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오늘은 제발 추천 좀 눌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