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동쪽도 아닌데 왜 제일 먼저 뜨냐면 남간 켜보면 저렇게 설명하고 있더라
저래서 겨울엔 해가 가장 먼저 뜬다고 함



멀리 보이는 곳은 울산 시가지



왜 여기에 이게 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호카곶과 간절곶이 자매결연이라도 맺었던걸까





조경도 잘 해놨지만 기본적으로 경치가 좋은 곳임



간절곶의 상징 중 하나인 우체통






풍차 안은 비어있고 2층에 가서 내려다볼 수 있음




풍차에서 내려다본 풍경




드라마하우스란 곳인데 예전엔 드라마 세트장이었고 지금은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사진촬영하러 온다고 함




여긴 간절곶은 아니고 간절곶에서 다시 울산으로 돌아가는 길목 근처에 있는 솔개해수욕장
맞은편이 울산 동해안에서 제일 큰 해변 진하해수욕장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