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는 수도권 버프 잘 받고 있고, 강릉은 서울에서 워낙 멀어서 저 수치가 이해가 가는데 춘천이 몇년째 28만에서 정체인 건 이유를 모르겠음. 원주보다 서울에서 가까우면 가깝지 멀진 않은데도 수도권 버프를 못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삼남 지방 출신 상경민들 입장에서 고향이랑 멀어서 그런가? 아니면 기후 때문인가.. 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