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러 가던 길에

시위중인 직원들의 천막과

그 인근에 걸린 주장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오히려 국유화에 신중한 사례라

그닥 지지할 일은 없다고 보지만,

이런 지지논리는 가능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공도 버스, 지하철같은 공공인프라다,

따라서 준공영화 내지는 국유화처럼

공공 교통 인프라로 접근해야만이

고용의 질도 지키고 공공재로서

항공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다."


여러분들은 항공교통을 두고

버스, 지하철같은

공공재로서

접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조금 무리수같다 생각했습니다.

미국처럼 진짜 내수 항공교통이 시급하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