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는 하죠.

1을 하려고 장비에 투자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2-2는 절대 안할듯

병력을 줄이는 대신 기계화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갈듯. 여기 나온 방안들 중에 국민들 반발도 제일 적을것 같고

1 + 기계화를 통해 적응해 나가는듯. 
5년동안 군복무 대상 인구가 확 주는데, 이 동안 국군이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음

줄이면서 AI나 로봇 같은 것으로 점점 넘어갈 것 같음.

이미 징병률 95%(일제시대 일본군, 2차 세계대전당시 미군보다 월등히높음)인 시점에서 
복무기간 늘리려하면 개쌍욕 오지게 먹을거 같고
줄이는방향으로 가되 여성도 징병률 널널하게 최소 1~2달 기초군사훈련이라도 받게하고 남성 복무기간을 좀 줄이면 
남녀갈등도 좀 해소되고 병력보충도 되고 좋을거같지만 어림도없겠지

이미 감축에 기계화하고 있음

병력이 줄어 부대를 자꾸 없애다보니 직업군인에게 빡세졌음. 30년 전에 별3개로 진급 난이도 = 현재는 별2개 난이도 = 30년 후에는 별1개 난이도로 급격히 어려워진데요. 육사출신도 과반이 대령 못달고 전역할 거라고...

여성징병은 정치적 자살행위임. 30년 혹은 40년때는 그나마 긍정적으로 봤을때가 20만명인데.. 그냥 공세가 아닌 방어위주로 전환될듯..

예비군을 더 빡세게 돌리자!

1이지 당연히. 1 말고는 해결책이 될 수 없음.

2는 단기적인 해결책은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한번 늘었다가 다시 줄기때문에 반발만 크고 반짝 효과임.
이미 꽤 오래전에 30만 감축 로드맵 나왔었고,  국방부도 당연히 현재 신생아 수를 알기 때문에 추가 감축 시나리오를 짜겟지. 신생아 수를 알면 대충 20년정도 뒤를 내다 볼 수 있는거니까  그만큼 대책 세우기도 쉬움

+ 2-1의 경우 현재 복무기간을 줄이는 방향 (병역자원 부족으로 대체복무 없앤다는 말 하면서도 복무기간은 단축중) 으로 가는 현재 추세와는 완전 역방향인 것도 있음.

근데 이거 북한도 인구 줄면서 병력도 서서히 줄고 있지 않나? (전투력, 군기가 개판인건 둘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