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보면,
과천시 원래 중심구역.
온온사와 현재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위치한 곳이 옛 과천면사무소가 있던 자리.
과천현 관아 -> 과천면사무소 -> 과천출장소 -> 중앙동사무소 -> 과천시 떨이 공공시설(..) 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곳임.
한편 향교는 왼쪽에 冠岳中學校라고 써있는 쪽에 있었으며, 이 앞동네 이름이 향교말이었음.
향교말과 면사무소가 있는 중심마을이 서로 다른 법정리에 속하는데, 리 경계가 무엇으로 그어진건지는 미스테리...
정부과천청사와 그 앞 벌판?에도 마을이 있었는데, 홍촌이라고 불렸음. 홍씨 집성촌이었다고...
우정병원이 있던 곳에는 '다락터'라는 마을이 있었다고 하고.
현재 아파트가 들어선 지역은, 지적 모양도 그렇고, 물길이 많은 걸 보니 그냥 논밭이었는듰~
서울랜드 이전의 막계리... 라고 하고 신천지의 탄생지라고 한다(...)
이건 뽀너스로
주암동의 마을이었다가 녹화사업이 진행된 곳.
(당연히 아닙니다. 코렁시설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천의 예전 법정리 경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