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타 핑계대면서 2기 신도시 지하철 건설에 소극적인 정부의 태도 +
2) 서울시내버스 시외구간 숙청 등 서울시 특유의 폐쇄적인 행정(<부록>참조)이 콜라보레이션되면서 경기도 신도시에 살기 불편(수도권 광역버스 대란)하다고 서울시내 주택을 선호하게 되는 현상이 대두 +
3) 하지만 정부는 서울시내 재건축ㆍ재개발 규제 완화 및 서울 행정구역 추가확장ㆍ그린벨트 해제 등의 공급 증가책을 제시하지 않고 수요억제 위주의 삽질을 함 -> 서울부동산 폭등 PROFIT!

오죽 답답했으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서울특별도 공약을 내놓음


<부록> 광역대중교통 관련 서울시의 폐쇄적인 행정
1. 서울시 세금 경기도에 낭비되기 싫다며 기존의 서울시내버스 시외노선ㆍ시외구간 숙청
2. 그러고서는 경기도 버스의 서울진입은 깐깐하게 규제
3. 기존 서울지하철 시외연장에 대해 수익자 부담원칙 운운하며 소극적 태도 -> 그로 인한 티스푼 공사
4. 2004년 광명시와의 택시사업구역 영구통합 이래로 서울시는 위성도시와의 택시사업구역 통합에 나서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