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재송동-센텀시티-해운대신도시-송정 라인 때문에 은근히 수요 있음

경의·중앙선이랑 비슷하네

부산 공기순환하는 용도로 사용중

어차피 서울도 2호선, 9호선, 분당선, 1호선 일부 빼고 다 적자임 ㅋㅋ 교통비가 싼데는 다 이유가 있음

아직 완공 안됐잖아.
완공되면 마산~창원~김해공항~부전~해운대~기장~태화강 구간을 달리는 어마어마한 운행계통이 될거임. 이때는 출퇴근용으로도 인기가 있을 거고, 도시간 이동에도 쓸만할거임. 인구 500만이 있는 연선에 하나는 꼭 필요함.

이곳에 경기권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한마디: 동남권도 수도권에 엄청나게 뒤지지는 않는 인구 500만의 동네고, 인구 2500만인 수도권에 전철 노선이 21개(그것도 대부분 대형 전동차로) 있는 걸 생각해 보면 동남권에도 6개 노선(그것도 3개 중형, 2개 소형, 1개 대형으로) 정도 있는 것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음.

지금은 일광~태화강 구간이 개통 안되서 고자 노선이지만 태화강역까지 개통되면 부산과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역할을 위해서 만든거 아닐까?

연장이 비슷한 서울 9호선에는 42편성이 배속되어 있지만 동해선에는 10(+시운전 1)편성만 배속된 것도 문제지.(9호선에는 급행이 있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