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역에서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 대학교(APU)를 지나 아프리칸 사파리로...
원래는 타카사키야마+우미타마고를 갈 계획이었으나, 특급 소닉타고 질주중에 아프리칸 사파리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었다.
버스종점 겸 사파리 입구
이보세요! 여긴 아프리칸 사파리입니다. 프렌즈는 읎어요.
평화로운 풍경
사파리 투어 버스
먹이주기가 가능하다.
차를 끌고왔는데 먹이주기는 귀찮으신 분들은 자차 끌고 입장 가능
먹이주기 및 주의사항을 설명중인 가이드 겸 버스운전수
안내문은 차 내에 방치되어있으므로 알아서 주워서 봐야함.
드디어 입장
시작부터 어슬렁대는...
먹이 달라고 달라붙는 영양들
동물들이 "히히히 못가"를 시전하면 패트롤이 쇠막대기로 떨군다.
참고로 저 12번 패트롤은 둘다 녀성동무였음.
곰이다.
곰에게 먹이를 주는 와중에 독수리가 난입해서 먹이를 몇개 채감
슥-고이! 너는 게으른 프렌즈구나!
사자: 고기 더 없니?
코뿔소가 길막해대서 부비부비해서 겨우 지나감.
얘네는 먹이주기 안했다.
코끼리
먹이는 코로 낼름
목이 길어 슬픈 기린은 먹이도 조심조심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시는 호랑이들
와 닝겐이다
안녕? 나는 낙타고, 내 이름은 메르스야.
벳푸 시내로 돌아오는 도중에 본 드넓은 초원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