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옛날 서울 시청 주변의 그 오밀조밀한 마천루군이 연상된다.




디트로이트 오페라 극장



백화점

나중에 디트로이트가 망해버린 8090년대에는

철거됨


극장 앞 다운타운

모터시티란 별명답게 잘빠진 올드카들이 늠름하게

주차되어있다.




사업하기 좋은 중서부 도시답게

각지의 방문객들을 맞기 위한 호텔 사업이나 비즈니스용 마천루, 물류창고도 각지에 들어서 있었음

저때면 시카고에 그리 꿀리진 않아보일정도







저게 1910년대부터 조성되어서 3040년대에 완성된 스카이라인인데 저 당시에는 진짜 미국 아니고서야 저런 마천루 정글을 볼 수 있는 나라는 킥해야 캐나다, 호주, 브라질 말고는 없었던거 같다.




디트로이트의 무궁한 미래를 기원하며

도심 확장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 외곽에 건설되었던 디트로이트 중앙역





강 저편 캐나다 측에서 바라본 스카이라인



도심 상공 전경

저기 있는 빌딩들 몇은 나중에 도시가 통채로 망하고 파산하고 사람들 떠나니까 관리비용도 안나와서 다 철거됨.


최근의 디트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