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 인천에서 직항이 있는 경우(유럽 상당수 국가, 미국 등)면 그냥 인천까지 어떻게든 가서 거기서 타고 가는 게 좀 더 과정이 단순하겠지. 그리고 유럽 내라면 어차피 그 안에서 이동은 비교적 쉬우니까 ICN→유럽 허브→목적지로 가는 게 좋을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는 경우(중남미, 아프리카 등)는 일본에도 잘 없는 거 같던데, 그냥 아예 유럽 파리나 마드리드, 아니면 두바이 같은 데서 환승해서 가는 게 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