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폐지론

1. 현재의 도는 전근대적인 시스템이고, 실질 생활권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 따라서 광역자치단체를 '부' 단위로 세분화하자

2. 도 폐지를 통해 기존 특별시, 광역시(이들 대도시의 명칭이 '부'로 바뀔지라도)의 합리적인 확장을 도모해보자

3. 시,군이 가지고 있던 상하수도, 택시관할, 시내버스관할 등 광역행정을 부 본청으로 통합.

4. 좆소도시가 말라죽든 말든, 그건 니네들이 알아서 자력갱생할 문제임.

 

 

도 존치론

1. 도를 폐지했다간 자칫 좆소도시(군 포함)들 말라 죽을 수 있다. 균형발전에 안맞는다.

2. 특별시, 광역시 추가확장은 대도시로의 집중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반대!

3. 광역시 제도는 도를 죽이는 기형적인 제도이니 그 제도를 폐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궁극적으로는 시읍면 단위의 풀뿌리 근린자치를 강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