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는 경상도라기보단 강원도 멀티에 가깝다는 생각이.. 어쩌면 강원도보다도 더 빛을 못보는 곳이 이곳...

기후도 남부와는 다르게 겨울에 많이 춥고요..

 

남부는 뭐 국내 주요 공업지대 중 하나고 개발이 많이 됐다는 느낌을 받네요.

 

북부와 남부를 분도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지만 경제력이 남부에 몰빵돼있네요...

 

 

생각해보니 경기북부와 경기남부의 지역격차도 경북과 비슷한 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