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기차여행 시리즈

영남 기차여행[1] - 부산, 김해, 양산

영남 기차여행[2] - 부산의 야경

영남 기차여행[3] - 부산의 바다

영남 기차여행[4] - 울산 이곳저곳

영남 기차여행[5] - 신라의 달밤

영남 기차여행[6] - 영천 만불사

영남 기차여행[7] - 대구의 밤


아침이 밝았습니다


숙소 앞을 지나가는 냥이


숙소가 서문시장 근처여서 잠깐 지나갔습니다

그나저나 날씨 좋네유


요 근처에선 어디든 보이는 83타워


정말 깰끔한 대구 지하철


다사쪽에 죽곡 대나무숲을 잠깐 들렀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절벽


(황...황사?) 사실 모래바람 ㅋ


대나무숲 입구


답없음 ㅋㅋㅋㅋㅋㅋ





대략 산책하기 좋은 길


밖에서 본 대나무숲


길가에 펴있던 벚꽃


공사중인 듯한 도로


저 멀리 보이는 강정보 디 아크

저까지 가기엔 다리가 아파서;; ㅋㅋㅋ


계명대 쪽으로 넘어가면서 찍어본 아까 그 절벽


이번엔 두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월드 초입에서 꽃구경 좀 하고


대구 중심을 흐르는 신천도 봐주고


ㅅㅊㅈ 대구지부도 가주고


드디어 타본 대구 3호선





3호선이 역시 뷰가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밑은 다음 도시 이동하기 전 잠깐 들른 전 대구 야구장



비록 리모델링 하면서 내외야석을 대부분 없애버렸지만 전광판이나 중앙 스탠드 등 흔적은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

TV로만 봐왔던 곳을 이제야 와보다니...


저기 있는 신삥 경기장은 DGB대구은행 파크 (대구FC 홈구장)



주변에 만개해있는 벚꽃 (지금은 다 떨어졌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