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입구에 한자부터 시작해서 문짝도 옛날 우리 할머니집스럽고 80년대 글씨체의 망한매점에 다방에 예식장에... 그러면서 넓기는또 쓸데없이넓어서 적막하고 슬프냐. 지방터미널 꽤나 여러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벌교같은데가 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