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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릴 때 인도네시아가 정치적인 잣대로 이스라엘과 대만에게 비자를 안주자 정치와 스포츠 분리를 내세운 ioc로부터 제명당함.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빡쳐서 그냥 아예 신흥국 경기대회라는걸 세우고 이걸 가네포라 불렸는데
공산주의 국가나 제3세계의 독립한지 얼마 안된 신흥국들이 참가했음. 1963년 자카르타 대회 때는
참가국은 기니,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도미니카 공화국, 동독, 라오스, 루마니아, 말리, 멕시코, 모로코, 몽골, 버마, 벨기에, 볼리비아, 북한, 불가리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소련, 소말리아, 실론, 아르헨티나,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알제리, 이라크,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체코슬로바키아, 캄보디아, 쿠바,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헝가리, 북베트남, 이집트(아랍 연합 공화국), 우루과이 이렇게임. 나무위키에서 복붙해옴
사우디아라비아도 있고 북베트남도 있다.
제1세계 국가들도 생각보다 많은데 일본 등의 몇몇 국가의 올림픽 위원회에서 여기 나간 선수들에게 제재내리겠다고 한 걸 보면 그 나라의 위원회에서 보낸게 아니라 그냥 선수 자기가 자체적으로 나갔던거 같음. 무슨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이유가 있어서 나갔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이런 대회가 있네? 한 번 나가볼까? 하면서 나갔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