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보면 딱 봐도 동독보다 서독이 훨씬 커보이는데

영문위키 기준으로 동독 면적이 108,333 km2 , 서독 면적이 248,577 km2 로 서독이 약 2.5배 정도 더 컸음.

인구도 1990년 기준으로 동독이 1610만명, 서독이 6320만명으로 약 4배 차이 정도.


면적과 인구를 고려해보면 종합적인 체급에서 동독과 서독의 차이가 심했다는걸 알수 있는데

만약 동독과 서독의 면적과 인구가 비슷했다면 동독은 서독에 흡수되지 않고 자립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을까?

(물론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공산주의 체제는 버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