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의외로 장마가 일찍 끝나서 그냥 작년에 어마어마하게 내렸을때 몇일동안 계속 방문해서 찍었던거 올림.


<8월 3일>

올림픽대로는 통제

보면 자전거도로와 다리가 침수

계단 한 2~3칸정도 높이로 잠긴것같음.



<8월 6일>

저 위에 사진들의 다리는 물론 나무까지 모두 침수되어버림

계단 한 30칸 만큼 침수됨



올림픽대로도 그냥 수중도시로 가는 도로가 됨.


한강공원도 침수.

이날은 서울이 그냥 다 난리가 난 날인걸로 앎.


<8월 7일>

계단 7칸정도 높이가 침수된걸로 추측


어제 침수된곳은 흙탕물됨

다리도 여전히 침수 게다가 쓰레기가 떠내려오기 시작


<8월 9일>

이 날은 8월 7일보다 1칸 더 높았음.

8월 8일은 침수가 되지 않았고 이 날 이후 침수는 없었음.



올해는 다행히 잘 넘어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