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상권이 얼마나 시궁창스러운지

그리고 (2작사 지역 육직부대에서 꿀빨다 나온 예비군 곧8년차 군필아재로서) 거기서 군생활하는 전방사단 군인들이 얼마나 기분이 좆같을지를 간접체험하기 위해.

 

전방투어는 초딩때 아버지가 나를 데리고 경기 북부 일대를 드라이빙해주었던 것이랑 고1때 땅굴로 안보관광 간 것이 전부.

초딩때 내 뇌리에 박힌 전방의 모습은 제xxxx부대 간판 따위가 너부러진 그런 동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