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옆 동네에 신도시가 생겨서 중산층 일가족들이 신도시로 떠난다고 이렇게 될 수 있는거야?

 

XX광역시에 있는 멀쩡한 공립중학교이고 1회 졸업생부터 2010년 졸업생까지도 학년당 300~350명 유지하고 학급수도 31~32학급이었다.

 

그런데 2012년에는 학년당 150명으로 줄어들더니 2018년 신입생은 50명이야ㅋㅋㅋ

 

대도시에서 가장 인구 많은 구 + 동 자체의 인구가 2만 이상 + 2004년 이후 여기 학군에서 새로 개교한 중학교 없음 (신도시는 학군에서 벗어남) + 딱히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도 않음

 

도대체 이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