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쓰고 안써서 오랜만에 써봄



블라디미르씨 따님-드니프로, 오래지내 가지고 서로 드립치면서(우크라 비판,사회문제 토론 등등) 잘 놈,언니집가서 올해 태어난 조카랑 노는게                                  그나마 있는 낙

이고르씨 따님-폴타바, 유아기 여동생있는데 이제 혼자 밥 떠먹는다고 기뻐함, 밴드부 기타리스트

블라디미르씨 따님2-카르파티아쪽 어딘가, 적당히 얘기하는데 9월부터 이바노 프랑키비츠에서 대학다님, 눈화장 하면 매혹쓸거같음

이반씨 따님-체코 그 친구, 이제부터 스페인에서 살 예정, 군대얘기 잠깐 했는데 월급 많이 준다면서 6000유로 모을수 있다고 기뻐함


성씨 알려줬는데 까먹은 C-카발라, 여전히 너무 착함



슬로바키아D-브라티슬라바, 한국 좋아해서 배우는 중, 한국 오고싶은데 돈없어서 체코 대학 갈거같다고 함, 성적 매우좋음, 한국음식 먹고싶은데 

                     비싸서 못먹는 중


이탈리안E-밀라노 근처 소도시, 파인애플 피자 드립치면 신성모독이라면서 대노 녹안,탁금발인데 흑발흑안 부러워서 염색중


알렉산드르씨 따님-니즈니, 잘 지내는 중, 숲속가서 버섯따오는거 좋아함,영어 열심히 배우는 중


터키쉬 S-이스탄불<->마니사, 성씨 멋짐, 각도따라서 한국인처럼 보일때도 있음, 마음 따뜻함



인사만 주고받거나 그정도 이하의 관계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