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을 보면 참가자는 총 456명.

물론 작중에 외국인(알리, 276번 참가자- 줄다리기에서 이슬람식 인사 하면서 알리가 데려온 사람/필리핀인)이 있기 때문에 재한외국인이 있음을 감안하면 실제 비율은 이것과는 좀 다를 것이며(특히 외노자가 많은 공단지역과 농촌지역, 그리고 서울 서남권의 비율이 비교적 높아짐), 주최측에서도 굳이 참가자들의 지역안배를 하는건 아닌 것으로 보임.

밝혀진 주요 인물들은 성기훈은 도봉구 쌍문동 거주, 조상우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거주, 알리는 안산시 (단원구로 추정) 거주. 추가로 조연이지만 나름 상당히 중요한 역인 유리아재는 작중에 나오기로는 부천시 거주라고 나옴

딱히 정해진 기준을 둔건 아니고 그냥 적절하게 배분했음

어째 하다 보니 그냥 '지역구를 456석으로 늘린다면?' 처럼 되어버리긴 했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