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동독 치하를 거치며 많이 죽긴했지만 작센(작센주X 작센 왕국O)은 당시만 해도 라인란트 버금가는 독일의 양대 인구밀집 지역이었던 걸로 보임. 의외로 메클렌부르크-포메른을 잇는 북독일 해안의 인구밀도는 전국 최저 수준이고 상대적으로 굉장히 작은 소공국들 중에서는 훨씬 넓은 주들보다도 한산한 곳이 꽤 많았음.


지도 출처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