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군청 대신 군역소(郡役所), 군수 대신 군장(郡長)이라고 했는데

조선에서까지 그대로 쓰지는 않았나 봄. 일본어로 옮길 때도 군청 군수 이랬으려나?

役所를 쓴 사례는 아마도 구역소밖에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