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호선은 반송에서 나와 동래 미남쪽으로 가는 구조임.
그런데 왜 그렇게 노선을 짰는지 모르겠음. 
물론 3호선 타고 서부산을 가거나 1호선타고 동래쪽으로 가면 시간이 절약되겠지만
반송등 4호선타고 나오는 이유는 대부분 서면이나 남포동 쪽으로 가려는 것인데 왜 그렇게 노선을 짰는지 이해가 안감.
차라리 위 지도처럼 연산으로 가서 연산에서 1,3호선 환승을 했어야 함. 

이렇게 하면 갖는 이점
 

1. 서면, 남포가는 시간이 단축됨
2. 연산역은 모두 지하이니까 동래역의 막장환승을 피함
3. 만약에 이렇게 노선을 지었더라면 동해선 동래역을 조금 옮겨지어서 4호선-동해선 환승 가능함. 물론 환승인원은 적겠지만 반송쪽에서 벡스코 가는데는 지하철 시간만 맞추면 가장 빠름.
4. 충렬사-미남보다 충렬사-연산이 구간거리도 짧아서 건설비용도 절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