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철암 탄광역사촌을 보고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타러감,
근덕면 진입하기 전까지는 반대쪽에서 오는 차를 한번도 못봄
길가는 길에 머루와인,과일식초 이런거 짜는곳 꽤 보이던데 이것도 지역 특산품화 되어 있는 건가요..?
지금봐도 동해바다는 진짜 예쁨
길냥이들도 귀여움
굉장히 한국적인 관광지 건물
오랜만에 보는 지평선
느낌있는 등대
바다는 참 아름다워요
삼척에서 찾은 유로파
장호리 해안가
역동적인 바다
피용창
케이블카 길이가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풍경은 진짜 예뻤음. 마침그날 바람도 많이 불어가지고 파도도 크게 쳤는데 그거 때문에 더 역동적으로 보였음.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레일바이크도 탈려고 했는데 마침 그날이 휴장일이라서 아쉬웠음...
강원도는 아름다운 곳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