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레일바이크는 타지 못하고 바로 강릉시내로 가서 방잡고 저녁먹고 하기로 했음


강원도에 옹심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포남동에 있는 옹심이 집에서 먹음

굉장히 맛있엇음, 수수부꾸미도 먹었는데 이름이 참 귀여운거 같음


눈을 보고 신난 남방의 외지인


월화거리


버스K?


아이러브월화


감성 샷,일본느낌 나네요


남대천 철교


절망적인 본인의 사진, 너무 추워서 카메라 초점 잡히기까지 손 내놓고 있기가 힘들었어요

나중에 보정 때려박아서 다시 올려볼 예정



이런 사진은 또 잘찍음


💕안고싶당


길이 예뻐요


강릉의 번화가

사진찍기 좋은 작은 그런거


번화가2

귀여움


절망적인 사진실력


신 문물을 보고 놀라하는 남방인


그나마 건진 샷


감성적인 화장실



농협은행


시장쪽


진짜 추웠어요(그런데도 후리스 입고다니시는 일부 시민들)



아호카토(아이스크림+꿀호떡+커피) 3500원

진짜 맛있다는 소리는 거의 안하는데 먹자마자 진짜 맛있다라는게 절로 나오는 맛, 

텐션 높으신 사장님 2분이 하는 곳, 늦게까지 하심


숙소 시청+터미널 뷰



강릉시내쪽은 차타면서 둘러봤는데 조명도 잘해놓고 분위기 자체도 겨울도시 느낌나게 감성적이였음

번화가도 막 번잡하지도 않고 딱 적정한 규모였음. 나중에 여건만 좋다면 강릉에서 살고싶어짐

💕에게도 보여줬더니 너무 예쁘다고 그러네요(그쪽은 좀 칙칙하니 자연스럽게 그런말이 나온걸지도)

암튼 겨울강릉은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