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에 오면 다들 벌교꼬막빵을 하나씩 사 먹도록 하여라. 겨울 시즌엔 풀빵도 판다. 3개 1000원.

 

개나소나 다 하는 xx빵 시리즈이지만 이거는 지역 주민단체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만들어서 소규모로 하는 거라 장소상실 싫어하는 나도 적극 추천함.

 

꼬막을 갈아 넣어서 바다 내음이 약간 나는데 거슬릴 수 있으니 주의.

 

벌교역에서 벌교초등학교 방향 왼쪽 대각선 길로 들어가면 있음. 목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