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폭격일은 2월 13일이고 15일까지 계속되었음.


다만 수차례 진행되었고 드레스덴을 지상에 강림한 지옥으로 만든 폭격은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갈때 진행되었다고 알고있음.


그 덕에 인명 피해가 엄청났음. 


드레스덴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모조리 파괴된건 덤이고.


그리고 재수없게도 전후 동독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도시가 괴상하게 변해버렸음.


지금까지도 복구작업이 진행중이고. 특히 동독 치하에서 멋대로 밀어버린 유적도 상당해서 그걸 다시 밀어내느라 시간이 더 걸리고.


그래도 통독 직후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 수준으로 달라진거 보면 독일의 능력이 괜히 대단하다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