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의 동진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냉전이 소련을 포함한 사회주의 진영의 승리로 끝남

미국과 소련 정상은 역사적인 해체를 함.

냉전은 해체되고 상호 협력하기로 

미국은 90년에 동독 주도의 통일을 인정하기로 함

미국은 건국 당시 13개 주 빼고 나머지 37개 주가 독립국으로 갈라짐

나토는 해체되고 바르샤바조약기구는 남게 됨

소련은 바르샤바조약기구가 서독으로부터 1인치도 넘어가지 않을 거라 약속

미국은 13개주만 남기고 해체하고 약속을 믿음.

법적인 문서로 보장하진 못했지만 구두로

90년대 사회주의 정권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들어섬

이들이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가입

2000년대 영국 캐나다 멕시코도 가입

2008년 4월 멕시코시티 바르샤바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조지아 공화국과 플로리다 공화국의 가입을 환영하는 성명을 냄

이들 공화국의 프로세스가 현재 진행중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워싱턴을 타격하는 군사기지가 건설됨.


이런 식으로 보면 러시아가 느끼는 안보적 위기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하네 

솔직히 13개 주와 소련의 가장 큰 영토인 러시아 본토와 비교는 조금 거시기한데 주요 동맹국의 이탈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체감할 수 있음

이 비유라면 우크라이나는 영국에 비교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