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없는 지도 2개

글씨 있는 지도 2개

저번에 자를란트 지도보다 사실 먼저 완성되어야 했는데 늦게 완성해버린 지도.
작센 3군급시(드레스덴, 라이프치히, 켐니츠) 10군(바우첸, 에르츠게비르스크, 괴를리츠, 라이프치히, 마이센, 미텔작센, 노르트작센, 젝시셰슈바이츠오스터츠게비르게, 포크트, 츠비카우) 지도 그려봄. 숫자 쓰여있는게 시 지역이고, 라이프치히는 시군 둘다 있어서 한자로 시(市) 군(郡) 표시해둠.
바이에른, 튀링엔과 함께 자유주 명칭을 달고 있는 3개 주 중 하나임. 폴란드, 체코와도 국경을 맞닿고 있고, 체코인과 밀접하게 관련된 슬라브 계통 민족인 소르브(Sorbian)인들이 극동부 괴를리츠 군과 바우첸 군에 소수 거주하고 있음. 동독이 붕괴하고 동독-서독 간 재통합의 시작점이 된 1989년 동유럽 혁명이 일어난 독일 현대사에서 빠질 수 없는 도시인 라이프치히(주변 드레스덴, 켐니츠 등 도시들도 참여함)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