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1년도 한국의 사회지표는 다음과 같다


1.인구부문


* 총인구는 전년 대비 9만명 감소한 5,175만명으로 2020년이 정점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할 예정

* 합계출산율 0.81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감소 (단, 합계출산율은 잠정치라 확정치는 8월에 나옴)

* 수도권 인구는 2605만 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50.3%가 수도권에 거주

* 중위연령은 44.3세로 1980년(21.8세)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20년 뒤에는 54.6세가 될 것으로 예상

* 고령 인구는 85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6% 차지, 4년 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2.가구부문


* 2020년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34명으로 1인 가구가 31.7%,2인 가구가 28%,3인 이상 가구가 40.2%를 차지함.

* 2020년 여성의 초혼 연령은 30.8세, 초산 연령은 32.3세로 전년 대비 각 0.2세,0.1세 씩 증가

* 2021년 혼인 건수는 19만 3천건 이혼 건수는 10만 2천건 초혼 연령은 남자 33.4세,여자 31.1세

*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45.4%로 전년 대비 0.6% 감소


3.건강 부문

* 2020년 기대수명은 83.5세로 드러남.


4.교육.훈련

* 교원 1인 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4.0명,중학교 11.9명,유치원 10.9명, 고등학교 9.9명 순으로 많았으며 중학교를 제외한 학교급에서 전년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 16.1명,초등학교 21.5명,중학교 25.4명,고등학교 23.0명


* 2021년 사교육 참여율은 75.5%이며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6만 7천 원


* 2020년 기준으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률은 65.1% (남자 67.1%,여자 63.1%)


* 대졸을 1로 봤을 때 최종학력별 평균 임금 수준은 중졸 이하는 0.476,고졸은 0.633,전문대졸은 0.77,석박사 급은 1.471로 당연히 고학력일수록 임금을 더 많이 받음.


5.노동.여가 부문

* 2021년 고용률은 60.5%,실업률은 3.7%


6.소득.소비,자산

* 국내 총생산은 2057조원으로 1인당 국민 총 소득은 3만 5168달러

* 20년 지니계수는 0.331, 소득 5분위 배율은 5.85배 


7.주거

* 인구 1천명 당 주택 수는 418.2호(6.6호△),주택 보급률은 103.6%(1.2%↓)

* 서울(94.9%)은 전국에서 주택보급률이 가장 낮았으며 대전(98.3%),인천(98.9%)이 100% 미만

* 경기(100.3%),대구(102%)는 전국 평균 미만으로 나타남. 

* 경북(115.4%)과 충북(112.8%) 전남(112.6%)은 주택보급률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함


* 통근 인구의 평균 통근시간은 30.8분

서울이 38.9분,경기가 36.6분,인천이 36.1분으로 전국 평균 보다 높았으며 그 외 지역은 평균보다 낮았음.

가장 낮은 지역은 19.5분의 전남 그 다음은 19.6분의 강원도 





그 외에는 대충 저기 가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