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보고 왔다는 가정 하에 바로서술

 

경상도

구미: 공단+대구+정부 버프 지금도 가끔 구미가면 시내가 뭔가 2%부족하다 느낌


 

 

영천: 대구와 경주, 포항 사이 경유지 같은 느낌 크게 볼건 없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중 하나


 

 

경주: 개인적으로 경주는 인구가 너무 많음 아무래도 도시가 유적지 위라서 개발도 함부로 못하고 도로도 맘대로 못뚫는데 인구가 너무 과도하게 많음 문화재도 많은데 지진하고 원전땜에 가끔 걱정도듬  그래도 유네스코 덕에 경주 시가지가 조금씩 신경주역이랑 선도동 건천읍에 모이는거 같아서 좋아지는중


 

 

청도: 솔직히 소싸움, 온천, 프로방스, 와인터널, 새마을운동 이거 다섯가지로 밀어붙혀서 성공한 도시중 하나라고 생각 주변사람들은 잘 안가지만 외지인들이 아주 좋아할만한곳 위치도 부산과 대구사이


 

 

충청도

단양: 시가지는 작은데 관광하나로 먹고사는도시 여기에 아쿠아리움도 있슴 특히나 도시 크기에 비해 관광호텔이 많아서 외지인들이 많이옴 우리나라 왠만한 사람들 단양은 아는데 도시가 작은거 알면 엄청놀라는 사람들 은근 많음


 

 

아산: 천안과 1호선 온천 등으로 적은 자원으로 성공한 몇 안되는 도시중 하나 심지어 아직까지 고속도로 하나 없을정도 그래도 끄트머리에 고속철도는 지나감


 

 

천안: 수도권은 아니지만 사실상 수도권 천안을 경기도로 아는 사람도 본적있슴 원래 큰도시이고 고속철도 호남분기 예정이었으나 '그 역'으로 인해..  관광자원도 적당히 괜찮은편 다들 천안삼거리와 독립기념관은 알테니


 

 

전라도

전주: 레알 한옥마을 빼면 망한도시 근데 이거 하나로 떡상한도시 희귀케이스 한국에대해 조금만 아는 외국인도 전주 비빔밤과 한옥마을은 알정도 단 고속철도나 버스배차간격등은 좀 아쉬움 거기다 주말에 자가용타면 끝장나는도시 영남엔 경주 호남은 전주 이런느낌


 

 

이로서 나의 의견은 끝 여러분들 의견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