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 아니고 취미로 도시공학에 관한 책을 보고 싶으면

 

대충 대학교재 기초 개론 류 책 말고 그 다음으로 읽을 만 한게 

 

<도시의 이미지> 라는 책이 있음. 케빈 린치 저, 한글 번역판 있음.

 

1960년대 나온 책인데 현대 도시공학의 필독서나 성서 쯤 취급됨.

 

내용이 제법 재미있어서 자기가 사는 도시를 비교해가며 교양서적으로 읽을 만함.

 

특히 심시티류의 게임에서 난잡한 도시가 아니고 

 

좀 제대로 계획된 개성적인 신도시를 꿈꾸는 사람에겐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