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도 법정동 이름 3개를 이어붙인 용담명암산성동, 성화개신죽림동이란 이름이 떡하니 쓰이고 있고 옛날에는 무려 4개 법정동을 이어붙인 산미분수곡동, 산미분장동 같은 게 존재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