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싸우고 있는 데가 가덕도vs김해공항확장이잖음?

 

근데 솔직히 김해공항확장은 아니라고 봄

 

지금도 산 때문에 착륙 어렵고 군 겸용이라 사진촬영도 안되고 24시간 운영도 힘들고 소음님비충들 태클 때문에 답 없음

 

결국 가덕도인데, 여기는 공사가 좃같음. 공간도 개좁아서 끽해야 활주로 1개 유도로 1개 정도임. 김해공항을 이전하려면 가덕도의 해발 459m짜리 산을 밀어버려야 하고, 또 해당 산은 임진왜란 왜군 최초 발견지라는 역사적인 사실도 있고, 산을 비껴서 지으면, 산 위에서 공항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보안문제도 있음.

 

창원 진해구 해상매립을 진지하게 검토해볼 만 한게 

 

우선 낙동강 하구에 모래톱 지대에도 비슷한 곳이 있지만 

보나마다 명지동 신호동 사는 사람들이 혀 깨물고 거품물면서 반대할거임. 


 

여기는 진해앞바다인데, 골프리조트 매입해서 밀어버리고 해상매립 절반정도 하면 4km급 활주로 2개는 들어갈 수 있음. 추가확장은 불가능하지만 

 


 

발그림 ㅈㅅ...

 

여하튼 4km급 활주로 하나 3.5km급 하나 해서 하나는 이륙용 하나는 착륙용 하고. 사이사이에 유도로 두고 하면 되지 않음? 철도 연결은 힘들겠지만 본좌는 김해공항 완전 이전을 전제로 이것도 ㄱㅊ하다고 봄